자녀장려금과 근로장려금의 차이점을 한눈에 비교하세요.
양육 지원과 근로 유인을 위한 두 제도의 목적, 대상,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각 제도의 신청 조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.
자녀를 키우거나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라면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.
자녀장려금과 근로장려금의 주요 차이점
구분 | 자녀장려금 | 근로장려금 |
---|---|---|
목적 | 아동 양육가구 지원 | 근로 유인 및 소득 지원 |
대상 | 만 18세 미만 자녀 있는 가구 | 근로소득 있는 가구 |
소득기준 |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|
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 중위소득 60% 이하 |
재산기준 | 3억 원 이하 | 2억 원 이하 |
1. 지원 목적
– 자녀장려금: 아동 양육가구에 대한 현금 지원을 통해 자녀 양육 부담 경감
– 근로장려금: 근로 활동을 장려하고 근로소득 지원을 통해 가계 소득 향상
2. 신청 자격 조건
– 자녀장려금: 만 18세 미만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함
– 근로장려금: 연간 근로소득이 있어야 함
3. 소득 및 재산 기준
– 자녀장려금: 소득 기준이 근로장려금보다 높음 (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)
– 근로장려금: 소득 기준은 낮지만 (기준 중위소득 60% 이하), 재산 기준도 낮음 (2억 원 이하)
4. 지원 금액
– 자녀장려금: 아동 1인당 연 최대 70만 원 (소득에 따라 차등)
– 근로장려금: 가구 규모, 소득수준 등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
따라서 저소득 가구라면 자녀가 있는지, 근로소득이 있는지 등 각 제도의 신청요건을 꼼꼼히 따져 해당 제도를 모두 신청하는 게 유리합니다.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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